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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HOT] 단백질 티어리스트 , 단백질 별 칼로리 정리

카이로스 준 2024. 8. 1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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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닭가슴살,(대용량) 닭다리살,계란
A 새우,닭다리살,앞다리살,진미채,황태
B 소고기 앞다리살,생연어,광어회,통조림 참치,닭가슴살 소세지
C 꽃게찜,고등어,양꼬치
D 닭 비엔나,생참치,오소리감투
E 비엔나,베이컨
F 치킨,육포

 


요즘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지만, 닭가슴살만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글,참고영상에서는 쿠팡이나 네이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품 목록을 소개하고,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비율과 가성비, 편의성을 기준으로 등급을 매겼습니다.

 

 

새우는 A급.

칼로리 비율을 보시면 단백질 81%에 지방 16%입니다. 어? 지방 1g밖에 없는데 왜 16%나 되냐구요? 단백질은 1g당 4칼로리이고 지방은 1g당 9칼로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앞으로 쭈르륵 나오겠지만 이만한 단백질 급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격이 좀 비싸 보여도 이게 해산물 중에서는 되게 싼 편입니다. 그리고 새우의 특징 중 하나가 삶아버리거나 기름에 슥슥 볶으면 끝이라 조리도 좀 쉬운 편입니다

 

 

소고기 앞다리살은 B급.

소고기가 되게 지방이 많은 편입니다. 그 중에서도 앞다리살은 그나마 지방이 적은 편인데요. 옆에 있는 영양성분표는 구이용으로 가져와 봤는데, 같은 삼겹살이라도 지방 함량 차이가 나는 것처럼 불고기용이나 제육볶음용으로 나온 애들이 실제 지방 함량은 이것보다는 조금 낮은 편입니다. 대신 맛이 조금 떨어지겠죠? 지방이 없으니까요. 가격은 소고기 치고는 저렴한 편이고, 기름도 필요 없이 그냥 달궈진 팬에 올려서 슥슥 볶으면 되니까 조리하기도 좀 편한 편입니다.

 

꽃게찜은 C급.

생각보다 안 비쌉니다. 동이라 순살 수율도 떨어지고 맛도 떨어지겠지만 애가 타우린이 많이 들어있어서 편의점에서 박카스를 사먹는 것보단 훨씬 낫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 있습니다. 저는 꽃게 먹고 나서 뒷정리하기가 좀 귀찮아서 잘 안 먹고 있습니다.

 

비엔나 소세지 E급

가끔씩 햄 드시면서, 이것도 단백질 아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넣어봤습니다. 지방량 보시면 아시겠지만, 맛으로 드시는 겁니다. 기왕 먹는 거면, 단백질 함량 높은 애로 골라서 맛있게 드십시오.

닭가슴살 비엔나 D급.

지방 함량이 아주 조금 낮아진 것 같긴 한데, 가격 또한 올라버려서 딱히 이점이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그냥 맛있는 비엔나 소세지 먹는 게 좋아 보입니다.

닭가슴살 소세지 C급.

닭가슴살 비엔나 소세지랑 뭔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영양성분표만 놓고 보면 상당히 좋아 보이고 가격도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최근에 닭가슴살 소세지로 영양성분표 주작하다 걸린 업체들이 좀 있었어서, 영양성분표 가지고 장난치지 않는 대기업 제품들 위주로 드시길 권해드리고 싶고, 탄단지 비율 좋은 간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너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순살 고등어구이 C급.

제가 가장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요즘에는 생선 가시를 다 수작업으로 발라서 나오더라구요. 에어프라이어에 180도에 15분 돌리시면 한 끼 식사 완성입니다. 너무 만족스러워서 매일 한 끼씩은 먹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밥에다가 와사비 올려서 먹으면 물리지도 않고,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비린 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때려죽어도 못 드시는 것 같아서 C급으로 두었습니다. 지방량이 많지만 오메가3 영양제로도 먹는데, 영양제 대신이라고 생각한다면 이 정도는 뭐 괜찮습니다.

냉동 닭가슴살 S급!

영양성분, 가성비, 편의성, 물림성 등등 이것저것 다 따져봐도 탑클래스 근본식품입니다. 식품업체를 운영했었는데 해동만 잘해두면 냉장이나 냉동이나 크게 맛 차이가 없습니다. 특히 이마트에서 파는 노브랜드 닭가슴살이 국산에다가 가격도 진짜 쌉니다. 닭가슴살 쟁여두실 분들은 근처 이마트 가보시면 됩니다. 닭가슴살이 질리신 분들 많으실텐데, 이럴 땐 닭 안심도 한번 드셔보세요. 생김새만 조금 다르고 영양성분이랑 맛은 똑같습니다. 조리 방법에 따라 조금 촉촉해질 수도 있으니까 이거 참고해 주시면 좋습니다.

 

닭다리살 A급.

닭갈비나 소금구이, 순살 로스트 치킨 뭐 이런 거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엄청 싸서 원물 관리 몇 번 해보시면 치킨은 안 사 먹게 됩니다. 근데 이게 2kg가 와르르 냉동되어 있다 보니까 1인분씩 조리하기가 좀 번거롭습니다. 해동해서 보관하거나 칼로 톱질해서 쓰거나 벽 같은 데 그냥 퍽퍽 쳐가지고 부숴갔으면 한 끼씩 소분하실 수 있으실 텐데 이거 진짜 번거롭죠. 하다보면 숙달되어서 편해지실 텐데, 그런 분들을 위한 제품이 있습니다.

요런 거, 12kg 짜리 대용량 브라질 닭다리살 사실 이쯤 되면 업자로 넘어가긴 할 것 같은데 가격이 너무 싸서 한번 소개시켜드리고 싶었습니다. 닭다리살 1kg를 먹어도 4천원밖에 안 됩니다. 보통 치킨집에 순살치킨 한 마리에 닭다리살이 400g에서 500g 정도 들어있습니다. 물론 그건 국산이긴 하겠지만요.

치킨 F급.

튀김옷 때문에 탄수화물 양 높아지고 지방량은 60%까지 올라가버리고 단백질량은 24%입니다. 여기에 다른 식품들에 비해서 확연히 다른 점은 튀긴 음식이기 때문에 산폐된 지방을 드시게 되는 거라 다른 건강한 지방 드시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안 좋은 지방 드시고 계시는 겁니다. 게다가 양념치킨으로 드신다면, 그 단맛이 모두 설탕으로 배가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통조림 참치 A급입니다.

공산품인데도 넣은 이유는, 그냥 뚜껑 닦아서 먹으면 되는 높은 편의성과 대량생산을 통해 이뤄낸 저렴한 가격, 그리고 참치의 살코기 부분만으로 만든 높은 단백질 함량 때문에 넣어봤습니다. 옆에 영양성분표에 지방이 높아 보이는 이유는 올리브유 때문이구요. 동원에서 기름 뺀 참치도 판매하고 있는데, 지방량이 획기적으로 낮아지는 걸 보면 우리가 먹는 통조림 캔참치에는 지방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생참치 D급.

그에 반해 생참치는 지방이 조금 있는 것 빼고는 영양 성분이 좋겠지만, 당연히 가격이 5배 이상 치솟습니다. 심지어 지금 보여드리는 이 가격은 적신, 악함이라는 지방이 없는 속살 부위라서 가장 저렴한 부위인데도 이 정도 차이가 납니다. 물론 가격 생각 안 하면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베이컨 E급.

지방이 폭발합니다. 칼로리 비율 보시면 지방이 70%가 넘어갑니다. 맛으로만 드시길 바라겠습니다.

돼지 앞다리살 S급.

국산인데다가 냉장에 가격도 싼 편입니다. 앞다리살의 수요가 아직 많이 없어서 그러는 것 같습니다. 사실 몇 년 전부터 조금씩 비싸지고 있고, 앞으로도 가격은 계속 오를 것 같습니다. 삼겹살 같은 지방 덩어리 드시지 마시고, 앞다리살 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지방량은 정육하시는 분마다 다르긴 하지만 불고기용으로 구매하시면 지방량이 낮은 편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아시겠죠? 해외에서 냉동 돼지 앞다리살 보면 가격이 미친 듯이 싸집니다. 이걸 드시는 걸 강추드립니다.

이쯤에서 양념돼지갈비랑 지방량. 비교를 위해서 한번 찾아보면, 100g당 10g 정도의 설탕이 더 들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지방량이 많은 부위로 만들다 보니까, 당연히 지방 함량도 좀 더 많습니다.

오소리 감투 D급.

돼지 위 부위로 만든 겁니다. 순댓국집이나 족발집 가보면 있습니다. 이게 영양 성분이 좀 괜찮습니다.

사실상 집에서 드시기는 조금 어렵고, 국밥집 가보면 있으니까 한번 도전해보십시오. 비린맛도 없고, 꼬들꼬들하니 맛있습니다. 대신 단점이 있는 게 이거 먹으면 술이 땡긴다는 겁니다.

양꼬치 C급.

지방량 보이십니까? 지방량이 66%의 칼로리 비율로 있습니다.. 양꼬치엔 칭따오는 이유가 이렇게 소스를 엄청 뿌려먹어도 느끼하기 때문에, 맥주랑 잘 어울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지방 함량이 높다는 것만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계란 S급.

생각보다 지방 함량이 높지만, 지방 함량이 높기 때문에 국내에 가릴 거 없이 엄청나게 연구 자료가 많습니다. 쉽게 정리해보면, 콜레스테롤 숙취 높이지도 않았고, 불포화 지방이 많았기 때문에 해롭지 않다라고 하는데요. 사실 찬반의 여지가 계속 있지만, 구하기 쉽고 요리 범위 속 너무 높고, 특히나 우리 같은 헬창들이 중요하게 볼 건 이겁니다. 단백질 흡수율이 100점입니다. 몇 개 해보면 생선은 83점, 소고기는 80점, 닭고기는 79점, 콩은 49점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생연어 B급.

가격이 비싸죠? 그거 말고는 단백질 대비해서 지방량도 높지 않고, 지방 안에서 불포화 지방이 높은 편이라, 오히려 섭취하실 수 있을 때 한 번씩 드셔주시는 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광어회 B급.

사실상 광어 뱃살을 제외하고는. 지방량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평소에도 광어와 우럭은 양식 성공을 노백상으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B급에 놓은 이유는 가격 때문입니다. 소고기 앞다리살에 비해 6배, 닭가슴살에 비해 12배나 가격이 되는 거니까요. 비용 걱정 없으시다면 많이 많이 드시고, 특히 다이어트 하실 때는 술 안주로 최고입니다. 우럭회도 가격과 탄단지 구성은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징어는 B급.

해산물 치고는 가격도 싸고, 탄단지 비율도 좋고, 아까 말씀드린 타우린 함량도 높습니다. 그래서 진짜 어디 가서 박카스나 핫식스 같은 걸 드시지 마시고, 평소에 오징어를 자주 드십시오. 반건조 오징어로 가면 가격이 조금 올라갑니다. 취향에 맞춰서 드시면 되는데, 에어프라이어에 180도에 15분 정도 돌리면 맛있는 간식이 됩니다.

 

근데 정작 영양 성분표가 차이나는 이유는 100g의 중량으로 비교하기 때문에, 반건조 오징어는 건조되면서 수분이 빠져 순살의 비율이 높아져서 그렇습니다. 

 

영양 성분은 당연히 오징어랑 같습니다.

같은 개념으로 마른 오징어는 순살의 비율이 더 올라가서 100g당 단백질 표기가 67g이나 됩니다. 한 마리로 치면 당연히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같아야 정상입니다.

 

영양 성분은 당연히 오징어랑 같습니다.

육포는 F급.

맛으로 드시는 겁니다. 특히나 설탕당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됩니다.

황태는 A급.

지방량이 엄청나게 낮습니다. 명태류는 모두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거 아시죠? 명태, 짝태, 황태, 먹태, 북어, 노가리, 코다리 이 모두가 같은 놈이니까 영양 성분도 비슷하겠죠? 가격은 좀 높을 수 있지만, 이런 음식을 먹으려고 돈 버는 거 아니겠습니까?

 

사실 오늘 말씀드린 그 본들은 가격과 탄단지량으로 급을 나눠서 말씀드렸지만, 평소에도 탄수화물을 많이 드셔야 하고, 지방도 적정량 섭취하셔야 합니다. 알고 계시죠?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출처 : 채찍단

 

카이로스준 네이버블로그도 각종 생활꿀팁,생활정보등 포스팅 중이니

한번씩 들려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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